AfreecaTV PUBG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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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의 프로 리그.
2. 참가팀
3. 역대 대회
3.1. PKL 통합 이전 (2017 ~ 2018)
PLAYERUNKNOWN'S BATTLEGROUNDS가 출시한지 얼마 안 된 얼리 엑세스 기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e스포츠 시장에서 이 게임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양한 방송사들이 이 대회 중계를 위해 대회 주최를 주도했고, 이에 아프리카TV가 가장 먼저 파일럿 시즌을 선보이며 최초의 배틀그라운드 프로 레벨 리그를 출범시켰다. 공식 명칭은 '''AfreecaTV PUBG League''', 줄여서 '''APL'''이다. 메인으로 스쿼드 3인칭 모드가 채택되었으며, 이벤트성 모드로 솔로 3인칭 모드도 같이 열린다. APL 파이널에서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3월부터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PKL 2018 구성에 따라 4월 2일부터 본선 첫 경기가 시작된다.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해설진들의 케미와 전문성. PSS와 PWM의 해설진도 준수한 모습을 선보이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3대 리그 해설진들 중 가장 게임 상황 이해도가 높은 전문적인 해설을 선보인다고 평가받고 있고, 특히 김지수 해설의 게임 상황 및 메타 이해도와 각 팀의 특성과 전략에 대한 분석능력이 3대 리그 해설자를 통틀어 단연 독보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해설진들의 케미 역시 좋아서 고평가받고 있다. 반면 옵저빙이나 리그 운영 면에서는 타 리그에 비해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공식 출범한 PUBG 리그에서 FPP, TPP를 모두 진행하는 것으로 대회가 운영되었고, 경기수에는 일부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APL에서의 시스템은 PKL에서도 적용되어 왔다. 2018년 상반기를 끝으로 시즌 2까지 진행되었고 이후 2018년 하반기부터는 PSS, PWM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단일 리그인 PKL로 통합 운영된다.
3.2. APL의 부활 (2020 ~ )
2020년부터 PKL 폐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고 새로운 국제대회의 선발전 방식 운영으로 격하되어 프로 대회가 사라진 상황이였다. 그러나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의 말에 따르면, 본래 아프리카TV 경기장을 새로 오픈하면서 APL 부활을 같이 선언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아프리카TV 경기장 정식 개장이 무기한 연기되면서[1]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지 못한다고 했다. 또한, APL 외 3대 리그가 통합되어 운영된 PKL은 원래 APL의 명칭을 변경하여 통합 리그로 변경하기 위해서 내 주었다고 하며, 공식적으로 PKL이 폐지된 이후, PGS 선발전과는 별도로 다시 APL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PKL로 통합되기 이전 APL과 동일한 급의 프로 대회였던 PSS를 운영했던 OGN 측에서는 PSS의 부활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Battlegrounds Weekly Series를 발족했고, PWM을 진행했던 SPOTV GAMES는 아예 폐국 전환이 결정되면서 PKL의 소유권은 현재 AfreecaTV로 예속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에 APL이 재개될 예정이고, 2020년 12월에 공개 예선을 개최한다고 한다.
4. 역대 우승 팀
5. 역대 중계진
- 김동준 해설 위원(2017.12.9~2018.6.30, 2020.12.10~)
- 김지수 해설 위원(2017.12.8~2018.6.30, 2020.12.10~)
- 신정민 해설 위원(2020.12.10~)
6. 방송 플랫폼/다시 보기
7. 기타
8. 관련 문서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PUBG Survival Series
- PUBG Warfare Masters
- PUBG Korea League
- 아프리카TV
- 펍지 주식회사
[1] PUBG 뿐만 아니라 타 게임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거나 아예 취소된 대회도 있다.